수주 선박은 울산 HD현대중공업에서 건조해 오는 2027년 3월까지 인도될 예정이다. 수주 금액은 약 2300억원이다.
이날까지 HD한국조선해양은 총 33척(31억7000만달러)를 수주해 연간 수주 목표 135억달러의 25.4%를 잠정 달성했다. 선종별로는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2척, 석유화학제품 운반선(PC선) 15척, 액화석유가스(LPG)·암모니아 운반선 15척, 에탄 운반선 1척 등이다. 이춘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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