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당 창당대회를 앞둔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신당인 가칭 ‘새로운미래’당의 울산시당 창당을 위한 준비위원회가 31일 발족해 첫 회의를 가졌다. 새로운미래 울산시당 창당 준비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손영식 울산대학교 명예교수, 이미영 전 울산시의회 부의장, 김설희 (사)국제장애인교류문화 울산시협회 대표를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에 선임했다. 새로운미래 창준위는 회의에서 2월4일 창당하는 중앙당과 일정을 공유하며 조율해 되도록 이른 시일 내에 울산도 창당대회를 가질 수 있도록 속도를 내기로 했다. 신형욱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형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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