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당 창당대회를 앞둔 이낙연 전 국무총리의 신당인 가칭 ‘새로운미래’당의 울산시당 창당을 위한 준비위원회가 31일 발족해 첫 회의를 가졌다. 새로운미래 울산시당 창당 준비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손영식 울산대학교 명예교수, 이미영 전 울산시의회 부의장, 김설희 (사)국제장애인교류문화 울산시협회 대표를 공동 창당준비위원장에 선임했다. 새로운미래 창준위는 회의에서 2월4일 창당하는 중앙당과 일정을 공유하며 조율해 되도록 이른 시일 내에 울산도 창당대회를 가질 수 있도록 속도를 내기로 했다. 신형욱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형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현대차 노조 임원선거 9일 결선투표 ‘꿀잼도시 울산’ 위한 생태관광 활성화 논의 ‘ACLE 최소 실점’ 울산HD, 오늘 마치다와 최종전 2026 경상일보 신춘문예 980명 2980편 접수 KTX-이음, 북울산역·남창역 정차여부 이번주 결론 울산 찾은 독수리 “겨울나러 왔어요”
주요기사 울산·경산, 고속도로 국가계획 반영 공조 응급의료 발전 공로...울산시, 복지장관상 ‘10년 의무복무’ 지역의사법 국무회의 통과 첨단기술 활용 울산형 미래산업 로드맵 속도 김태선·김상욱, 민주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남구, 구·군 규제혁신 추진실적 평가 ‘최우수상’
이슈포토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컨테이너 이동통로 비계 붕괴, 작업자 2명 2m 아래 추락 부상 울산 도시철도 혁신도시 통과노선 만든다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