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병원, AI 솔루션 탑재한 차세대 의료영상 시스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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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병원, AI 솔루션 탑재한 차세대 의료영상 시스템 가동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4.02.0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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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 혜명심의료재단 울산병원 의료진과 직원들이 차세대 의료영상정보시스템 ‘ZETTA PACS’ 운영 교육을 하고 있다.
혜명심의료재단(이사장 임성현) 울산병원(병원장 이주송)은 1일부터 차세대 의료영상정보시스템 ‘ZETTA PACS’를 도입,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모든 운영체제와 호환되는 ZETTA PACS는 AI솔루션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의 업무부하를 최소화로 진료의 질과 효율성 향상을 높여 환자 진료와 관리 프로세스가 대폭 혁신했다.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등 대형병원 20여곳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시스템이다.

이주송 울산병원 병원장은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있어 언제나 시민이 신뢰할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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