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촌 아마추어 작가 단체전 ‘행복한 동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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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촌 아마추어 작가 단체전 ‘행복한 동행전’
  • 서정혜 기자
  • 승인 2024.02.05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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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순연 작가의 작품.
▲ 황정일 작가의 작품.
울산 울주군 웅촌면 선갤러리문화관이 오는 20일까지 웅촌 아마추어 작가 단체전 ‘행복한 동행전’을 연다.

전시에는 김귀혜·김정숙1·김정숙2·김채원·김환옥·문미희·박회상·유덕주·이상부·이순연·전엽곤·최명희·황정일 작가 등 13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웅촌 문화복지센터에서 기량을 갈고 닦아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여름 초입 울긋불긋 수국 꽃잎으로 물든 풍경과 양산 법기수원지의 아름다운 고목 등 자연을 화폭에 담은 작품을 전시한다.

이선애 선갤러리문화관 관장은 “시간을 놓치지 않고 자아 성취에 심혈을 기울이는 작가들의 모습이 아름답다. 작가들 작품 속에는 다채로운 표현기법으로 삶을 아우르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말했다. 문의 267·1556.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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