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의회(의장 김영철)가 지난 2일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이순걸 군수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227회 임시회 제8차 본회의를 열고 11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새해 첫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군의회는 임시회를 통해 △주민조례발안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공동주택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각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상정된 7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또 의회사무국과 본청 전 부서, 보건소와 12개 읍·면, 울주시설관리공단, 울주문화재단 등 47개 부서 및 산하기관의 2024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점검했다. 차형석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형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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