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정치권, 전통시장 등 찾아 설인사·민심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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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정치권, 전통시장 등 찾아 설인사·민심청취
  • 신형욱 기자
  • 승인 2024.02.0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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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당직자와 22대 총선 예비후보들이 7일 울주군 언양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하고 있다.
22대 총선을 60여일 앞둔 울산지역 여야가 설을 앞두고 지역 전통시장 등을 찾아 민심을 청취하며 눈 도장 찍기에 공을 들이고 있다.

국민의힘 울산지역 국회의원들과 예비후보들은 7일 각 지역구별 전통시장과 경로당 등을 찾아 명절 제수용품을 구입하기 위해 나온 시장 상인과 노인 등을 상대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민심 탐방을 이어갔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이날 시당 주요 당직자를 포함해 22대 총선 단수후보나 경선 대상자로 확정된 예비후보자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민심 청취 및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진보당 울산시당은 총선 후보와 당원이 함께한 가운데 8일 울산 남구 시외버스터미널과 중구 홈플러스 앞, 북구 화봉사거리 일원에서 설 명절 귀향인사를 진행한다.

신형욱기자 shi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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