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심규명 “동해선전철 야음·장생포역 신설”
상태바
민주 심규명 “동해선전철 야음·장생포역 신설”
  • 신형욱 기자
  • 승인 2024.02.08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제22대 총선 심규명(사진) 더불어민주당 울산 남을 예비후보는 동해선전철 야음·장생포역 추가 신설을 1호 공약으로 내놨다.
제22대 총선 심규명(사진) 더불어민주당 울산 남을 예비후보는 동해선전철 야음·장생포역 추가 신설을 1호 공약으로 내놨다.

제22대 총선 심규명(사진) 더불어민주당 울산 남을 예비후보는 동해선전철 야음·장생포역 추가 신설을 1호 공약으로 내놨다.

심 예비후보는 7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수도권 등 도시철도 노선의 역간 평균거리는 대부분 1~2㎞대인데 반해 울산 남구 구간은 2.5~4.8㎞”라며 “야음·장생포역은 산업단지와 연계한 교통편의 제공뿐만 아니라 도심~외부로의 접근성을 개선하는데 기여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역세권 발생 효과로 주거·상업·비즈니스단지의 개발도 활발해질 것으로 예상되는 등 야음·장생포역의 신설 타당성은 충분하다”고 강조했다.

심 예비후보는 또 “송정역~야음사거리까지 계획돼 있는 울산 트램 2호선을 1.5㎞ 정도 연장해 야음·장생포역까지 연결할 것”이라며 “야음·장생포역은 동해선 전철과 도시 트램, 대중교통의 복합환승센터로서 그 역할이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신형욱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