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미자(사진) 시조시인울산불교문인협회는 제3회 울산불교문학상 수상작으로 <태화문학> 제4호에 실린 박미자(사진) 시조시인의 ‘그 봄, 선운사’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박 시조시인에게는 상금 100만원과 꽹과리로 제작한 수상패가 주어진다. 박미자 시조 시인은 “설날을 앞두고 수상 소식을 들었다. 부처님 정법을 문서로 포교하는 일에 좀 더 매진하라는 뜻으로 받아들이겠다”고 수상소감을 말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4월8일 울산 남구 옥동 정토사 설법전에서 개최되는 울산불교문인협회 창립 3주년 기념식 때 열릴 예정이다. 전상헌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상헌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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