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울산 오늘의 프레스센터(2020년 3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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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총선 울산 오늘의 프레스센터(2020년 3월 5일)
  • 이왕수 기자
  • 승인 2020.03.05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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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당(대표 현린)은 5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울산 국회의원 예비후보자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죽음의 행렬’을 멈추기 위한 노동당의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파견업 금지 등 10대 공약 발표

◇노동당= 21대 총선 노동당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파견업 전면 금지 △의료인 양성 국가책임제 실현 △국가공공무상주택 1000만호 공급 △지분으로 매년 2%씩 납부하는 토지보유세 신설 △대중교통 완전공영화 및 무상교통 실현 △국공립대학 평준화 △동성혼 법제화 △통신기간산업 공영화 및 무상통신 실현 등을 담고 있다.

“위장정당인 한국당 해산하라”

◇민주노총 울산본부= “주권자의 민심이 그대로 반영되는 선거제도 개혁은 정치개혁의 핵심 과제였고, 준연동형 비례대표제가 첫 시행을 앞두고 있다”며 “하지만 국민의 염원을 짓밟은 꼼수정당 설립을 통한 보수양당의 기득권 연장음모가 추진되고 있다”고 규탄했다. 미래통합당의 위장정당인 미래한국당의 즉각 해산과 더불어민주당의 위장정당 설립 논의 포기를 촉구했다.

민주 김광식 후보 지지선언

◇더불어민주당 김광식 예비후보 지지선언= “중구 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일부) 노동, 시민사회, 교수 등은 김광식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권진회 사회연대포럼 상임대표, 김승석 울산대 교수를 비롯해 지역 사업장 전현직 노조위원장 등 37명이 지지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들은 김광식 후보가 문재인 정부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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