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갑윤 의원 “울산원외재판부 내년 3월 설치”
상태바
정갑윤 의원 “울산원외재판부 내년 3월 설치”
  • 이왕수 기자
  • 승인 2020.03.05 21: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국회의원 의정활동

이채익 “마스크 대란은 정부탓”

김종훈 “코로나 추경 더 키워야”
울산지역 국회의원은 5일 울산원외재판부 설치, 코로나 확산사태 관련 정부의 대책과 지원 촉구 등 의정활동을 펼쳤다.

정갑윤(울산중) 국회의원은 “울산원외재판부 설치시기가 2021년 3월로 앞당기고, 관련 규칙개정안은 입법예고를 거쳐 4월 대법관회의에 상정·처리될 것”이라고 5일 밝혔다.

이채익(울산남갑) 국회의원은 국회 코로나특위에 참석해 “마스크 대란의 원인은 문재인 정부의 무능 탓”이라고 지적했다.

김종훈(울산동) 국회의원은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을 통해 “코로나로 인한 직·간접 피해에 대처하기 위해 11조7000억원 규모로 편성된 추경의 규모를 훨씬 더 크게, 과감하게 더 키워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국정기획위원회,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어떤 내용 담았나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한미 조선협력 ‘마스가 프로젝트’ 울산서 시동
  • “울산부유식해상풍력 공적 투자 확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