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신정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4일 복지위기가구에 긴급 생계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복지 위기가구는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발굴해 도움을 받게 됐다. 위기가구는 뇌경색으로 쓰러진 노모와 함께 살며 작은 토스트가게에서 나오는 월 40만원이 되지 않는 소득으로 생활비와 의료비를 감당하고 있다. 월세도 6개월 간 밀렸지만 국민기초생활보장 공적 지원 대상을 받기 어려워 생활고를 겪는 상태다. 강민형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민형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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