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신정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4일 복지위기가구에 긴급 생계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복지 위기가구는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발굴해 도움을 받게 됐다. 위기가구는 뇌경색으로 쓰러진 노모와 함께 살며 작은 토스트가게에서 나오는 월 40만원이 되지 않는 소득으로 생활비와 의료비를 감당하고 있다. 월세도 6개월 간 밀렸지만 국민기초생활보장 공적 지원 대상을 받기 어려워 생활고를 겪는 상태다. 강민형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민형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장생포 수국 절정…한여름의 꽃길 “아파트 입대의 갑질에 사표 냅니다” 수행평가 민원 시달리던 울산 교사 숨져 “신세계·동원개발 공동으로 울산혁신도시 개발사업 추진” 중구 장현동 아파트 실외기서 화재
주요기사 울산청년 맘 편히 살 집 턱없이 부족 [울산, 산업수도에서 AI 수도로]석화산업 위기 AI로 돌파 울산외곽순환고속도로 올해 착공 물건너가 [사진뉴스]더위 식히는 쿨링포그 울산서 고래 부산물 마대 40여개 불법투기 논란 새치기유턴·음주소란 등 선제 대응, 기초질서 인식 설문…9월부터 단속
이슈포토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