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신정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14일 복지위기가구에 긴급 생계비 100만원을 전달했다. 복지 위기가구는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이 발굴해 도움을 받게 됐다. 위기가구는 뇌경색으로 쓰러진 노모와 함께 살며 작은 토스트가게에서 나오는 월 40만원이 되지 않는 소득으로 생활비와 의료비를 감당하고 있다. 월세도 6개월 간 밀렸지만 국민기초생활보장 공적 지원 대상을 받기 어려워 생활고를 겪는 상태다. 강민형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강민형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1000대의 드론, 태화강 밤하늘 수놓는다 녹수초, 10월까지 ‘K리그 어린이 축구교실’ GS엔텍, 울산 해상풍력에 3000억원 투입
주요기사 울산 부유식해상풍력 탄력 붙는다 석유화학 불황·美관세 여파, 울산 양대 국가산단 직격탄 이재명 대통령, 美 구금사태 관련 “큰 책임감…재발 막아야” “고령화 가속…노인 맞춤형 주거정책 시급” 내실있는 학교 운영위원회 운영 지원 토대 구축 김영길 중구청장, 국회 방문...5개 지역 현안사업 협의 진행
이슈포토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국정기획위원회,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어떤 내용 담았나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한미 조선협력 ‘마스가 프로젝트’ 울산서 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