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총선 국민의힘 울산 남갑 최건 예비후보는 14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선시 여성인재 등용 △공공 산후조리원 지역별 설치 △소상공인 대상 소득구간별 출산 및 육아 지원책 마련 등 여성공약을 발표했다. 최 예비후보는 성평등이 민주주의의 완성이자 울산의 시급한 과제로, 국회의원 당선시 추천직·선출직의 40% 이상을 여성으로 임명·추천하겠다고 약속했다. 또 출산지원금 첫째부터 지급 추진, 공공 산후조리원 지역별 설치법안 마련, 소상공인 등을 위한 소득구간별 출산·육아 지원책 마련, 아동교육 전문인력 일자리 확대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근본적 해결책 마련 등을 공약했다. 신형욱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신형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현대차 노조 임원선거 9일 결선투표 ‘꿀잼도시 울산’ 위한 생태관광 활성화 논의 ‘ACLE 최소 실점’ 울산HD, 오늘 마치다와 최종전 복지사는 ‘선생님’ 이용자는 ‘어르신’, 반복되는 호칭갈등, 세대 합쳐 풀었다 2026 경상일보 신춘문예 980명 2980편 접수
주요기사 울산 남구체육회, 2025년 생활체육 아카데미 성과공유회 개최 대한민국명장회 울산광역시지회, 2025년 정기총회 대한민국명장회 울산광역시지회, 2025년 정기총회 KTX, 북울산역·남창역에도 정차...울산 철도 접근성 대폭 개선 울산복합생태관광센터 다운지구에 건립 고려아연 11조원 투입해 미국에 제련소 신설한다
이슈포토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컨테이너 이동통로 비계 붕괴, 작업자 2명 2m 아래 추락 부상 울산 도시철도 혁신도시 통과노선 만든다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오늘의 운세]2025년 11월17일 (음력 9월28일·경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