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형 스마트마켓 지원사업...중기청, 3월8일까지 참여 접수
상태바
경험형 스마트마켓 지원사업...중기청, 3월8일까지 참여 접수
  • 권지혜 기자
  • 승인 2024.02.15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청장 이종택)은 소상공인의 오프라인 매장 경쟁력 제고를 위한 ‘2024년 경험형 스마트마켓 지원 사업’에 참여할 상점을 오는 3월8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경험형 스마트마켓이란 스마트 오븐, 스마트 거울, 스마트 자수기 등 스마트 기기를 활용해 고객에게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이색 체험을 제공, 기존의 동네상점을 오프라인 경험형 콘텐츠 특화 거점으로 만들고자 지난 2022년 신설된 사업이다. 지원 사업에 선정될 경우 이색 체험 등 경험 요소와 스마트 요소 구축에 소요되는 비용을 최대 180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현재 울산에는 도시외양간, 내니플레르 등 총 2개의 경험형 스마트마켓이 있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박준 ‘지각’
  •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