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서범수(울산 울주) 의원은 법률소비자연맹이 주관한 제21대 국회 4년 종합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과 울산지역 의정활동 성적 1위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국민의힘 권명호(울산 동) 의원은 2022년, 2023년에 이어 3년 연속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법률소비자연맹 ‘헌정대상’은 지난 2011년부터 매년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본회의·상임위원회 출석 △법안발의 △국정감사 △상임위원회 활동 등 12개 분야로 계량화, 분석·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서 의원은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국리민복상(국정감사 우수의원)’을 4년 연속 수상한데 이어 ‘헌정대상’도 4년 연속 수상하게 됐다. 서 의원은 “초심을 잃지 않고 더 커진 힘으로 울주를 더 크게 키우겠다”고 밝혔다.

권명호 의원은 지난 4년간 정밀분석한 입법실태 조사에서 울산지역 법안발의 1위, 통과율 1위를 차지하고 본회의 재석률과 상임위 전체회의 출석률에서도 울산지역 국회의원 중 가장 높은 기록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권 의원은 “앞으로도 울산 동구 주민과 국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신형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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