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안차씨 울산시 종친회는 18일 울산 남구 달동 MH컨벤션 비스타홀에서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차정환 회장이 이임하고, 차오철 회장이 9대 회장에 취임했다.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차윤호 군과 이서영 양 등 5명에게 50만~1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차오철 신임 회장은 “연안차씨 울산시종친회가 더 단합되고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연안차씨 울산시청년회장과 본지 17기 독자권익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 차형석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차형석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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