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보궐선거는 지난달 11일 정치락 전 울산시의원이 북구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사퇴함으로써 발생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이진복 대변인은 “국민의힘 울산시당은 재·보궐선거를 유발한 정치락 전 시의원을 징계하고 무공천으로서 북구 주민께 최소한의 반성의 모습이라도 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 4·10재·보궐선거 후보자 결정은 22일 면접을 거쳐 26일 최종 단수 또는 경선 후보자 심의·결정을 완료할 계획이다.
신형욱기자 shi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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