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예비후보는 이날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제 분야 공약을 발표하면서 이같이 약속했다.
그는 세부적으로 △울산 콘텐츠비즈니스센터 설치로 콘텐츠 산업을 지역혁신 거점사업으로 도약 △울산과 포항, 경주를 잇는 해오름산업벨트지원에 관한 특별법안 제정 추진 △울산화학적 재활용(해중합) 테스트베드 구축 △전통시장 주차장 확대·설치 △50인 미만 사업장 중대재해법 적용 유예방안 마련 등을 공약했다.
이 예비후보는 “지금 울산은 도약과 후퇴의 갈림길에 서있다. 이럴 때일수록 미래의 비전을 제시하고 추진할 수 있는 검증된 일꾼이 필요하다”며 “첫째도 민생, 둘째도 민생, 오직 민생을 위해 매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신형욱기자 shi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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