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정원 중심 국제관광 도심특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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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정원 중심 국제관광 도심특구 조성”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4.02.2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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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수 개혁신당 당대표 정무특보가 26일 “태화강의 기적을 이룩한 산업수도의 산실, 울산의 중심 중구의 자존심을 되찾고 살기 좋고 인심 좋았던 중구 재건을 위해 출마했다”며 22대 총선 울산 중구 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지난 14일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 예비후보는 이날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국회의원의 특권을 유권자에게 반납하고, 국론을 분열시키고 오염된 카르텔·기득권 정치를 씻을 새물결 개혁신당의 기치를 높이겠다”며 “중구를 주거와 교육·문화, 보육의 중심 지역으로 조성하고, 경로 우대시설, 교통망 확충을 비롯해 첨단산업을 융합 발전시켜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중구에 태화산과 국가정원, 남산을 잇는 케이블카를 설치, 국가정원을 중심으로 한 국제관광도심 특구로 만들 것”이라며 강조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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