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의원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구·시의원, 구청장, 국회의원으로 지내며 동구 주민이 무엇을 원하는지 동구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누구보다 잘 안다고 자부한다”며 “입법 활동에서 법안발의·법안통과율에서 모두 울산지역 1위로 국회의원의 역할과 책임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어 “동구를 위해서는 아직 해야 할 일이 너무나 많다. 조선업이 흔들림 없고, 위기를 겪지 않도록 하고, 노동의 가치가 존중받도록 하겠다”며 “오직 동구 주민만 바라보며 더 열심히 뛰겠다”고 강조했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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