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발전은 울산·당진·동해·일산발전본부 4개 사업소가 지역사회 소규모 사업체에 △위험성평가 기법 전수 △안전보호구 등 물품 지원 △안전교육 △안정경영시스템 컨설팅 등 안전 인프라 구축을 지원한 노력을 인정받아 모두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동서발전은 47개 지원대상 업체를 선정하고 안전수준을 높이는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창열 동서발전 안전기술부사장은 “올해는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는 중요한 시기”라며 “동서발전의 안전관리 노하우를 전수해 협력사가 안전 역량을 향상시키고 안전문화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지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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