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23미래포럼과 한국-이집트 발전협회(KEDA)는 지난달 28일 울산상공회의소 대강당에서 ‘이집트 수에즈 경제특구 내 한국산업단지 진출 활성화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는 울산을 비롯해 부산, 창원, 양산, 김해, 경주 등 동남권 지역 기업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설명회에서는 강웅식 KEDA 회장이 한국-이집트 발전협회를 소개했고, 이어 아흐메드 아마위 주한 이집트 대사관 상무관이 수에즈 경제특구청에 대해 설명했다.
또 김칠주 KEDA 부회장이 한국 기업 진출 사례와 이점 등을 소개했다.
6223미래포럼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설명회를 통해 지역 기업 해외 진출을 위한 다양한 정보가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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