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여름철 침수피해 대비...주택·상가 등에 차수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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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여름철 침수피해 대비...주택·상가 등에 차수판 설치
  • 강민형 기자
  • 승인 2024.03.0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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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가 여름철 폭우로 인한 저지대 침수 피해에 대비하기 위해 차수판(물막이판)설치 사업을 추진한다.

차수판(물막이판)은 도로변 빗물이 건물 출입구로 들어오는 것을 막기 위해 만든 판막이다.

빗물 차단 성능이 우수해 집중호우에서 인명·재산 피해를 방지하는 효과가 크다.

이번 사업은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공모를 통해 접수된 단독주택 17곳, 소규모 상가 4곳, 소규모 공동주택 8곳에 설치할 예정이다.

남구는 우기 전에 차수판 설치를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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