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권·한동훈 세확장 ‘텃밭에 꽂아넣기’”
상태바
“윤정권·한동훈 세확장 ‘텃밭에 꽂아넣기’”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4.03.07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전은수 더불어민주당 울산 남구갑 예비후보는 6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여당의 남구갑 국민추천제 도입’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전 예비후보는 “이번 남구갑 국민추천제 적용은 이채익 의원을 찍어내고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세력을 확장하기 위한 이른바 ‘텃밭 꽂아 넣기’라고 의심할 수밖에 없다”고 규정하고, “보수 텃밭인 강남과 대구·경북·울산 일부 지역에 대해서만 (국민추천제를) 적극 적용하고 있다. 그런데도 시스템 공천이라고 우기는 한 위원장의 발언은 국민적 분노를 사기에 충분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말로만 ‘시스템 공정, 투명한 공천, 공정 공천’하지 말고 울산 남구갑에서 제대로 된 국민추천제 시스템을 보여 달라”며 “앞으로 남구갑에서 진행되는 국민추천제 결과를 시민과 함께 똑똑히 지켜보겠다”고 강조했다. 전상헌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컨테이너 이동통로 비계 붕괴, 작업자 2명 2m 아래 추락 부상
  • 울산 도시철도 혁신도시 통과노선 만든다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오늘의 운세]2025년 11월17일 (음력 9월28일·경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