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누구나 즐거운 문화도시 울산 마실극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농·어촌 지역 어린이 문화복지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 울주군 삼정초등학교, 남구 장생포초등학교 등 18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연어의 꿈’은 태화강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환경오염 심각성과 예방 방법 등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제작한 뮤지컬 인형극이다. 환경부 환경예술보급사업 공모에 선정된 작품이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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