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예회관, 창작 뮤지컬 인형극 순회공연
상태바
울산문예회관, 창작 뮤지컬 인형극 순회공연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4.03.08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2일부터 22일까지 농어촌 초등학교에서 창작 뮤지컬 인형극 ‘연어의 꿈’ 순회공연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누구나 즐거운 문화도시 울산 마실극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농·어촌 지역 어린이 문화복지 확대를 위해 마련했다. 울주군 삼정초등학교, 남구 장생포초등학교 등 18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연어의 꿈’은 태화강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환경오염 심각성과 예방 방법 등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제작한 뮤지컬 인형극이다. 환경부 환경예술보급사업 공모에 선정된 작품이다.

권지혜기자 ji1498@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 곳곳 버려진 차량에 예산·행정 낭비
  • [지역민도 찾지 않는 울산의 역사·문화명소]울산 유일 보물 지정 불상인데…
  • 확 풀린 GB규제…울산 수혜 기대감
  • 궂은 날씨에도 울산 곳곳 꽃놀이 인파
  • [기고]울산의 랜드마크!
  • 이재명 대표에서 달려든 남성, 사복경찰에게 제압당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