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임동호 중구 예비후보= “재정자립도가 취약한 울산 중구의 미래를 위해 첨단산업을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필요하다”며 “혁신교육지구 중구의 성공을 통한 교육도시로의 성장, 태화강 국가정원이 자리한 문화 관광도시로의 발전방안을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청년에게 일자리와 놀거리를 제공하는 젊은 청년도시 중구, 그리고 지역 소상공인과 재래시장을 활성화할 방안도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울주 미래 책임진다는 각오로 임해
◇미래통합당 장능인 울주군 예비후보= “지난 1월21일 국회 정론관에서 출마 선언을 한 이후 43일만에 최종 경선 후보자로 선정됐다”며 “10여년의 정치 경력을 바탕으로 새벽을 여는 유세활동을 했고, 주민들에게 진심으로 다가갔다”고 강조했다. 장 예비후보는 또 “다음주 초 예정된 국민경선에서 존경하는 군민의 선택을 통해 승리로 보답하겠다”며 “울주의 미래를 책임진다는 각오로 경선에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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