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래통합당 울산시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일현)는 제4차 공천관리위원회를 열어 제21대 총선과 함께 실시되는 울산 기초의회 재보궐선거 후보자를 의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남구바선거구(대현·선암동)에는 손세익 대현동 주민자치위원장이, 북구가선거구(농소1·강동·송정동)에는 정치락 전 시의원이 후보자로 각각 의결됐다.
시당 공관위는 앞서 지난달 21일 1차 회의에 이어 25~27일 후보자 접수, 서류심사, 후보자 면접, 상호토론 등을 거친 바 있다. 이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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