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경선에서 박성민(중구) 이채익(남구갑) 김기현(남구을) 권명호(동구) 서범수(울주군) 후보 승리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7일 국회에서 회의를 열어 울산 지역구 경선 결과를 후보자 측에 통보했다.
김 전 시장은 60.4%를 확보해 이 지역구 현역인 박맹우 의원(39.6%)을 여유 있게 따돌렸다.
울산 남구갑에서는 이채익 의원이 61.4%를 얻어 최병국 전 의원의 아들인 최건 변호사(45.6%·정치신인 가산점 7% 포함)를 눌렀다. 이왕수기자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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