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경선 박성민(중구) 이채익(남구갑) 김기현(남구을) 권명호(동구) 서범수(울주군) 후보 승리

미래통합당의 4·15 총선 울산지역 경선에서 박성민(중구) 이채익(남구갑) 김기현(남구을) 권명호(동구) 서범수(울주군) 후보가 승리했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7일 국회에서 회의를 열어 울산 지역구 경선 결과를 후보자 측에 통보했다.
김 전 시장은 60.4%를 확보해 이 지역구 현역인 박맹우 의원(39.6%)을 여유 있게 따돌렸다.
울산 남구갑에서는 이채익 의원이 61.4%를 얻어 최병국 전 의원의 아들인 최건 변호사(45.6%·정치신인 가산점 7% 포함)를 눌렀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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