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당 울산 남구을 경선서 김기현 전 울산시장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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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울산 남구을 경선서 김기현 전 울산시장 승리
  • 이왕수 기자
  • 승인 2020.03.17 16: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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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경선 박성민(중구) 이채익(남구갑) 김기현(남구을) 권명호(동구) 서범수(울주군) 후보 승리
▲ 미래통합당 김기현 예비후보 /경상일보 자료사진

미래통합당의 4·15 총선 울산지역 경선에서 박성민(중구) 이채익(남구갑) 김기현(남구을) 권명호(동구) 서범수(울주군) 후보가 승리했다. 

통합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7일 국회에서 회의를 열어 울산 지역구 경선 결과를 후보자 측에 통보했다.

김 전 시장은 60.4%를 확보해 이 지역구 현역인 박맹우 의원(39.6%)을 여유 있게 따돌렸다.

울산 남구갑에서는 이채익 의원이 61.4%를 얻어 최병국 전 의원의 아들인 최건 변호사(45.6%·정치신인 가산점 7% 포함)를 눌렀다.       이왕수기자 wslee@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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