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 의원은 이날 최판석 대한민국상이군경회 울산 남구지회장을 비롯한 6개 보훈단체 지회장과 만나 “조부도 6·25 참전 유공자로 보수의 핵심 가치는 국가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하신 분들을 잘 모시는 것”이라며 “대한민국 자유수호를 위해 헌신한 국가영웅들에 대한 예우를 확대해 나가기 위해 더욱 고민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 지회장은 “김 의원이 앞으로 국가와 울산, 남구를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 나아가 국가유공자 명예수당 인상에도 관심을 두고 적극적으로 의정활동에 임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