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달식에는 김복광 이사장, 박현준 울산지방검찰청 검사장, 검찰 관계자와 7개 기업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범죄 피해자 지원금 후원 기업인 S-OIL(주) 울산공장, 고려아연(주), SK이노베이션(주) 울산CLX, 현대자동차(주) 울산공장은 각 2000만원을 지원했으며, 한화솔루션(주) 울산공장, HD현대중공업(주), 태광산업(주) 울산공장은 각 1000만원을 지원해 총 1억1000만원이 전달됐다.
김복광 이사장은 “범죄 피해자들을 위해 해마다 큰 후원을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우리 센터가 범죄 피해자들에게 다양한 지원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지속적으로 후원을 아끼지 않는 여러 기업들이 있기에 가능하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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