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울산의원 국회 복귀를”, 더불어민주당 시당 성명 발표
상태바
“국힘 울산의원 국회 복귀를”, 더불어민주당 시당 성명 발표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4.06.21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위원장 이선호)은 20일 ‘국회 밖 불법파업, 국민의힘 울산 국회의원은 즉각 국회로 돌아가 일하십시오’라는 제목의 성명을 발표했다.

민주당 시당은 “실업자 증가, 가계대출 폭증 등으로 울산은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다. 이런 위기 상황에서 국회의원은 울산을 위해 일해야 할 의무가 있다. 그러나 국민의힘 의원은 이러한 책임을 저버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울산은 산업도시로 경제 위기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고 있다. 이에 시민은 더 나은 삶을 위해 국회의원이 앞장서 문제를 해결해 주길 기대하고 있지만, 국민의힘 의원들은 일하지 않고 국민의 삶을 외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울산 전고체배터리 소재공장, 국민성장펀드 1호 후보 포함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2026 경상일보 신춘문예 980명 2980편 접수
  • 조선소서 풀리는 돈, 지역에서 안돌고 증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