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시의원, 집중호우 대비 척과천 일대 점검
상태바
김종훈 시의원, 집중호우 대비 척과천 일대 점검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4.06.25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산시의회 김종훈(산업건설위원회) 의원은 24일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울산 울주군 범서읍 척과천 일원 하천 정비상황을 점검(사진)했다.
울산시의회 김종훈(산업건설위원회) 의원은 24일 여름철 집중호우를 대비해 울산 울주군 범서읍 척과천 일원 하천 정비상황을 점검(사진)했다.

울주군 범서읍 척과천(척과교~신천과교 구간)은 토사유입으로 하천 바닥이 높아진 상태로,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에 준설과 하천 바닥 정리가 필요한 상태다.

김 의원은 척과리 이장 등 주민들과 울산시 맑은물정책과, 울주군 건설과 등 관련 부서 공무원과 함께 현장을 둘러보고, 매년 기후변화로 집중호수가 발생하고 있고, 올해도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물길에 지장을 주는 퇴적토와 장애물을 제거해 하천이 범람하지 않도록 예방할 것을 주문했다.

김 의원은 “신척과교 부근은 현재 추진 중인 울산다운2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사업시행자인 LH와 협의해 조속한 시일 내 시행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상헌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