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예비후보는 최근 성폭력 및 가정폭력, 디지털 성범죄, 데이트 폭력 등 여성 대상 범죄의 다양화, 흉폭화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상황에서 여성이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방안 등을 논의하고 공약에 반영하기 위해 간담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임 예비후보는 “모든 여성이 안전한 나라, 남녀가 상호 존중하는 성평등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가정폭력처벌법 개정을 통한 피해자 보호 △디지털 성폭력 근절 △스토킹범죄처벌특례법 제정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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