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진보당 울산시당 운영위원단은 “이른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속출하고 있고, 호우를 포함한 재난 대책이 절실한 상황이지만, 지난해 호우 피해 복구는 완료되지 않은 상황”이라며 “폭염과 폭우에 따른 피해는 고스란히 시민의 고통으로 오게 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진보당 시당은 7월 초 폭염에 노출된 열악한 환경의 노동 현장과 상시적 침수 지역 등을 돌아보고 대비 활동을 펼친다. 진보당 역시 당차원에서 전국적으로 폭염·폭우 대비 1호 민생활동에 들어간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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