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태선 국회의원, 장마철 수해 대비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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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김태선 국회의원, 장마철 수해 대비 현장점검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4.07.08 2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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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국회의원이 8일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 해안 저지대 주택가와 슬도 성끝마을 등을 찾아 수해대비 현장점검에 나섰다.
8일 더불어민주당 김태선 국회의원이 8일 울산 동구 일산해수욕장 해안 저지대 주택가와 슬도 성끝마을 등을 찾아 수해대비 현장점검에 나섰다.

더불어민주당 김태선(울산 동구) 국회의원이 8일 본격적인 장마를 앞두고 수해 대비 현장점검에 나섰다.

김 의원은 울산 동구청 안전총괄과의 설명 후 동구 일산해수욕장 해안 저지대 주택가와 슬도 성끝마을 등 장마와 태풍 피해 가능성이 있는 위험지역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김 의원이 찾은 슬도 인근 성끝마을은 지난 2022년 태풍 ‘힌남노’가 울산을 덮쳤을 때 시설물이 파괴되는 등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했다. 

김 의원은 “급격한 기상 이변으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사전 안전관리 강화만이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기에 지자체와 함께 인명피해 발생 위험이 높은 취약 시설물에 대해 관리 상태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등 사전 안전관리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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