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윤종오 국회의원, 오토밸리 연결도로 개설 해결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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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윤종오 국회의원, 오토밸리 연결도로 개설 해결 방안 모색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4.07.14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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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윤종오 국회의원은 지난 12일 울산 미포국가산단 효문연암지구내 오토밸리 연결도로 개설 등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진보당 윤종오 국회의원은 지난 12일 울산 미포국가산단 효문연암지구내 오토밸리 연결도로 개설 등을 해결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진보당 윤종오 국회의원(울산 북구)은 지난 12일 울산 미포국가산단 효문연암지구내 오토밸리 연결도로 개설과 산업단지 만성적인 주차 부족 해결을 위해 현장을 돌아보고 대처 방안을 모색했다고 14일 밝혔다. 

울산미포국가산업단지 효문연암지구는 주 출입도로가 하나이지만, 자동차 부품기업과 택배집하장 등이 위치해 물류 트럭과 택배차량 등의 진출입으로 만성적인 정체가 발생하고 있다. 특히 하반기 택배업체가 추가로 들어올 예정이라 차량 정체가 가중될 것으로 판단된다.

윤 의원은 “산업단지의 원활한 물류수송을 위해 인근 오토밸리로로 진출입할 수 있도록 하는 게 필요하다는 인근 지역 근로자 1600여명의 서명을 울산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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