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의회 안수일 의원은 17일 울산시 관계자와 함께 태화강변 생태계 교란 유해식물 제거 활동 현장을 점검했다.울산시의회 안수일 의원은 17일 울산시 관계자와 함께 태화강변 생태계 교란 유해식물 제거 활동 현장을 점검했다. 태화강변에 환삼덩굴, 돼지풀, 가시박 등의 유해 식물로 뒤덮여 토종 생태계가 교란되고, 자생식물이 퇴출되는 위기에 놓여 있다. 안 의원은 “생물다양성에 큰 위협이 되는 유해식물을 제거해 태화강 생태계를 보전하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올가을에도 시민과 관광객이 아름다운 태화강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유해식물 제거 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상헌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상헌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 감성거리축제 25일 ‘왕생로 아트온 페스티벌’ 대운산 야영장 임시 개장, 내년 1월부터 유료로 전환 프로야구 2군 구단, 울산시 창단 공식화
주요기사 현대차, 울산에 국내 첫 수소연료전지 공장 더 쌀쌀해진 주말, 두꺼운 겉옷 필수 미중, 대중관세 10%p 인하·희토류 수출통제 유예 합의 트럼프, 李대통령에 “협상 제일 잘한 리더” 김두겸 울산시장, 韓美 관세협상 환영 “수출기업 활기 기대” 울산 주력 제조업에 인공지능 접목 본격화
이슈포토 [특집]추석 황금연휴, 울산에서 놀자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울산 여야, 차기 시장선거 준비체제 전환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한가위 보름달, 구름사이로 본다 황금빛으로 물든 가을들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