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의회 안수일 의원은 17일 울산시 관계자와 함께 태화강변 생태계 교란 유해식물 제거 활동 현장을 점검했다.울산시의회 안수일 의원은 17일 울산시 관계자와 함께 태화강변 생태계 교란 유해식물 제거 활동 현장을 점검했다. 태화강변에 환삼덩굴, 돼지풀, 가시박 등의 유해 식물로 뒤덮여 토종 생태계가 교란되고, 자생식물이 퇴출되는 위기에 놓여 있다. 안 의원은 “생물다양성에 큰 위협이 되는 유해식물을 제거해 태화강 생태계를 보전하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올가을에도 시민과 관광객이 아름다운 태화강 풍경을 즐길 수 있도록 유해식물 제거 작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달라”고 당부했다. 전상헌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상헌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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