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미래 신임 지도부, 우원식 국회의장 예방
상태바
새로운미래 신임 지도부, 우원식 국회의장 예방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4.07.23 19: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병헌 대표와 이미영 책임위원 등 새로운미래 신임 지도부가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했다.
전병헌 대표와 이미영 책임위원 등 새로운미래 신임 지도부가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했다.

전병헌 대표와 이미영 책임위원 등 새로운미래 신임 지도부가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했다.

전병헌 새로운미래 대표는 23일 국회를 찾아 우원식 국회의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개헌으로 국가를 위한 새로운 체계와 질서를 발전시키는 좋은 계기로 만들어갔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밝혔다. 

전 대표는 “제정당 연석회의를 분기에 한 번씩 소집해 의견을 넓게 모아 문제를 해결하는 실마리나 계기를 만들어가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국민에게 개헌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널리 알려 동력이 줄어들지 않도록 했으면 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우 국회의장도 “여권에서 이번 대통령의 임기가 단축되는 개헌이라 생각하고 무조건 반대하는 기류가 있다”며 “지금이 개헌의 골든타임으로 36년이나 지난 헌법의 시대착오적인 내용을 새롭게 정비하도록 이번 지선에서 국민투표로 정할 수도 있을 것”이라고 답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퇴직했는데…2019년 월급이 또 들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