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범수 의원, 울주군 현안해법 마련 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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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범수 의원, 울주군 현안해법 마련 분주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4.07.2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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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서범수(울산 울주군) 국회의원은 24일 국회의원회관 의원실에서 지역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철도공사와 울주군 공무원 등과 만남(사진)을 가졌다.
국민의힘 서범수(울산 울주군) 국회의원은 24일 국회의원회관 의원실에서 지역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해 철도공사와 울주군 공무원 등과 만남(사진)을 가졌다.

이날 서 의원은 ‘KTX-이음’ 남창역 정차와 관련해 철도공사 고객마케팅 단장 등 실무자와 만나 정차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울주군민의 염원을 전달했다. 서 의원은 “현재 북울산역과 태화강역 간 거리는 9㎞ 정도에 불과하며 도로가 잘 정비됐지만, 남창역과 태화강역은 16㎞ 정도 떨어져 있다. 게다가 도로 상태가 좋지 않아 시민들의 이동에 제약이 크다”며 “남창역 정차는 단순히 정차 수준이 아닌 23만 울주군민의 염원”이라고 강조했다.

또 울주군 현안 사업에 대한 보고와 공약사항 이행을 위해 김석명 울주군 부군수, 기획예산실장 등과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 의원은 “군립병원은 무엇보다도 적자 발생 없이, 군민에게 혜택이 골고루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당면한 현안 지역 사업은 물론, 공약 사업도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함께 꼼꼼하게 챙겨봐 달라”고 당부했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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