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유준 시의원, 반구천의 암각화 현장 점검
상태바
홍유준 시의원, 반구천의 암각화 현장 점검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4.08.01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시의회 홍유준 문화복지환경위원장은 31일 울산도서관에서 열리고 있는 ‘반구천의 암각화 문화영토전’을 관람하고 ‘반구천의 암각화’ 현장방문(사진)을 했다.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반구대·반구대암각화로 이뤄진 반구천의 암각화 문화유산은 올해 1월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신청이 완료됐으며, 지난 5월27일부터 31일까지 세계유산 심사과정의 중요한 단계 중 하나인 국제기념물유적협의회(ICOMOS)의 현장실사가 마무리된 상태다.

홍 위원장은 “전시회와 유산 현장을 직접 둘러보면서 우리 울산이 오래전부터 문화의 발상지였다는 사실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된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시의회도 문화도시 울산의 명성에 손색이 없도록 관련 정책을 개발·제시하고 반영하는 데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꼈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퇴직했는데…2019년 월급이 또 들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