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 속 울산 개인형 이동장치 관리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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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울산 개인형 이동장치 관리상황 점검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4.08.0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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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의회 방인섭 의원은 7일 개인형 이동장치 보관 현장을 찾아(사진) 여름철 폭염에 노출된 개인형 이동장치의 보관 방법과 화재 예방 관리 방안을 모색했다.
울산시의회 방인섭 의원은 7일 개인형 이동장치 보관 현장을 찾아(사진) 여름철 폭염에 노출된 개인형 이동장치의 보관 방법과 화재 예방 관리 방안을 모색했다.

최근 전동킥보드·전기자전거 등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용 후 거리에 무단으로 방치된 개인형 이동장치도 늘어나고 있다. 이 가운데 전동킥보드의 경우 무더운 날씨에 화재 위험에 취약해 보관에 주의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방 의원은 “배터리가 무더위에 급속도로 과열돼 폭발하는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 관련 부서에서는 전동킥보드 화재에 대한 관리와 예방 교육에 나서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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