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울산시당 민생특별위원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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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울산시당 민생특별위원회 출범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4.08.0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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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당 울산시당은 8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민생특별위원회 출범을 알리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울산시의회 제공
진보당 울산시당은 8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5개 구·군 지역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의 삶에 밀착된 사업을 펼치기 위한 민생특별위원회 출범을 알렸다.

민생특별위원회는 우선 매주 지역위별로 진행했던 ‘거리 쓰레기 줍기’에 이어 매월 두 번째 일요일에 ‘전당원 민생활동 줍깅의 날’을 진행한다. 또 매주 수요일 5개 구·군 지역위가 ‘거리 정책제안 운동’을 펼치고, 가계부채와 소상공인 삶을 함께 지키는 ‘가계부채 119’ ‘소상공인 119’ 등의 상담사업도 펼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진보당 울산시당은 주민의 삶과 직결되는 민생문제에 적극 대응하는 등 다양한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국일선 남구지역위원장은 “국가 채무조정 제도가 있음에도 안내받지 못한 이들이 많기에 ‘가계부채상담 119’를 확대해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보당 울산시당 김진석 민생특별위원장은 “늘 주민의 삶을 챙기는 든든한 민생정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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