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생특별위원회는 우선 매주 지역위별로 진행했던 ‘거리 쓰레기 줍기’에 이어 매월 두 번째 일요일에 ‘전당원 민생활동 줍깅의 날’을 진행한다. 또 매주 수요일 5개 구·군 지역위가 ‘거리 정책제안 운동’을 펼치고, 가계부채와 소상공인 삶을 함께 지키는 ‘가계부채 119’ ‘소상공인 119’ 등의 상담사업도 펼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진보당 울산시당은 주민의 삶과 직결되는 민생문제에 적극 대응하는 등 다양한 활동도 진행할 계획이다.
국일선 남구지역위원장은 “국가 채무조정 제도가 있음에도 안내받지 못한 이들이 많기에 ‘가계부채상담 119’를 확대해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보당 울산시당 김진석 민생특별위원장은 “늘 주민의 삶을 챙기는 든든한 민생정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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