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주민들은 △명덕호수공원의 이용 편의·관광 자원화 방안 △한마음회관 리모델링 관련 수영장 등의 이용 △공동주택 시설보수 공사비 지원 △(전하현대홈타운)봉수로 방면 방음벽 교체공사 △배달오토바이 불법개조 소음 해결 △급증하는 외국인노동자에 대한 불안감 △범죄사각지대 CCTV 설치 등 다양한 생활 현안을 질의했다.
김 의원은 “명덕호수공원 관광 자원화는 총선공약으로 음악분수·황톳길 설치의 예산 마련 등을 위해 정부 관계 부처와 국회, 동구청 등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며 “다만 음악분수의 경우 명덕호수가 현대중공업 공업용수로 협의가 필요하지만, 긍정적인 결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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