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노선개편 인한 시민 불편 없어야”
상태바
“버스 노선개편 인한 시민 불편 없어야”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4.08.20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보당 울산시당은 19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울산시는 시내버스 노선개편에 시민의견을 적극 반영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진보당 울산시당은 “시민의 의견은 무시한 채 버스회사에 기존 지원액보다 3배가 넘는 예산 1000억원이 넘는 돈을 투자하면서도 시민의 불편을 가중시킨다면 대중교통은 그 의미를 상실하게 된다”며 “민생을 제대로 살피려면 정책 시행 전 적극적인 설명회·간담회 개최로 시민과 소통해야 한다. 이에 진보당은 주요 노선의 변경·폐선으로 동·북구·울주군의 시민 불편이 예상됨을 제기했다”고 강조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 퇴직했는데…2019년 월급이 또 들어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