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종 부의장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공사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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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종 부의장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공사 현장 점검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4.08.2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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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김수종 부의장은 지난 23일 울산 동구 방어진초등학교를 찾아 현재 진행 중인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개축공사 현장을 점검하고 학생들의 학습 환경과 안전 문제 등을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민간투자사업(BTL) 사업은 40년 이상 된 학교 건물을 대상으로, 교실 환경 개선과 디지털 환경 기반의 수업 기자재를 통해 교수학습 혁신을 추진하는 미래형 학교 조성 사업으로, 방어진초는 244억원의 사업비로 오는 2025년 7월까지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개축공사가 진행 중이다.

공사 중 학생 안전문제와 관련해 울산교육청 관계자는 “학생 안전과 학습권이 침해받지 않도록 공사차량 진입로와 학교 출입구 분리, 등·하교 시간 안전요원 배치, 공사 작업자와 학생 수시 안전교육 실시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공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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