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선 의원, 울산 지역사무소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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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선 의원, 울산 지역사무소 개소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4.08.2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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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김태선(울산 동구·환경노동위원회) 국회의원이 지난 24일 울산 동구 일산동 일산테라파크 C동에서 지역사무소 개소식(사진)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김태선(울산 동구·환경노동위원회) 국회의원이 지난 24일 울산 동구 일산동 일산테라파크 C동에서 지역사무소 개소식(사진)을 가졌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추미애(경기 하남시갑) 의원, 각 지역위원장, 김종훈 동구청장, 임삼규 전 민주평통 울산부의장, 주민 300여명이 함께 했다.

특히 이날 추미애 의원은 울산 동구에서 첫 민주당 의원으로 민주주의 회복과 정권 교체에 앞장서고 있는 김 의원의 지역사무실 개소를 축하하기 위해 특강도 마련했다.

추 의원은 “윤석열 검찰정권의 무도함을 막고 정권 교체를 위해서는 영남권의 교두보인 김태선 의원이 큰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신을 이어받아 민생과 노동자를 위한 국회를 만들기 위해 울산 동구에 첫 민주당 깃발을 꽂았다”며 “울산 동구 주민들의 염원을 담아 개혁적인 드라이브로 22대 국회를 열어 나가겠다. 노동자와 민생을 위해 누구보다 더 뛰겠다”고 강조했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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