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가 27일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대통령 탄핵 추진’을 당론으로 결정했다고 밝히고 있다.김재연 진보당 상임대표가 27일 울산을 찾아 윤석열 대통령 탄핵 추진을 당론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오는 9월28일 윤석열 퇴진 제3차 울산대회를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한다는 계획이다. 김 상임대표를 비롯해 방석수 진보당 울산시당 위원장은 이날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 대통령 탄핵당론 채택을 발표했다. 김 상임대표는 “진보당은 윤석열 대통령 탄핵 추진을 당론으로 결정했다. 아직 모든 야당이 당론으로 윤 대통령 탄핵을 결정하지 못한 상황에서 진보당이 앞장서 윤 대통령 탄핵의 문을 열겠다”고 밝혔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상헌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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