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의회 홍성우(사진) 의원울산시의회 홍성우(사진) 의원은 한정된 공간에서 일정 기간 이상 외부와 단절된 상태로 사람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복귀할 수 있도록 돕는 ‘울산시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 홍 의원 등 14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한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은둔형 외톨이 지원 기본계획 수립 및 실태조사 △발굴, 고용 및 직업훈련 등 지원 사업 △중복지원 제한 및 준수사항 △협력체계 구축 등에 관한 사항을 담고 있다. 홍 의원은 “조례안이 통과되면 은둔형 외톨이와 가족에 대한 체계적 지원 체계가 마련돼 건강한 사회의 일원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상헌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상헌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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