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 서범수(울산 울주군·국토교통위원회) 국회의원은 지난 6일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과 울산시 도시균형개발과장으로부터 울산시 도심융합특구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완공까지 속도감 있게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사진)고 8일 밝혔다.
국민의힘 서범수(울산 울주군·국토교통위원회) 국회의원은 지난 6일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서 국토교통부 국토정책관과 울산시 도시균형개발과장으로부터 울산시 도심융합특구 진행 상황을 보고받고, 완공까지 속도감 있게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사진)고 8일 밝혔다.
도심융합특구는 지방 대도시 도심에 산업·주거·문화시설들을 복합개발하고 정부 지원정책을 연계해 기업유치, 일자리 창출을 견인하는 광역 성장거점으로 울산 도심융합특구는 2022년 12월 선도사업지로 선정됐고, 이듬해 ‘도심융합특구 조성 및 육성에 관한 특별법’이 통과되면서 기본계획 수립 및 특구 지정 등 절차에 따라 진행되고 있다. 도심융합특구 조성을 통해 기업들을 유치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각종 산업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울산을 새롭게 바꿀 것으로 기대한다. 전상헌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