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하이노베이션센터가 들어서는 장소는 1977년 고(故) 이종하 선생이 종하체육관으로 울산시민에게 공연과 전시, 체육과 집회 등 새로운 문화 체험을 안겨 준 곳이다. 이곳에 이 선생의 장남인 이주용 KCC정보통신 회장이 대를 이어 글로벌 혁신 인재를 길러낼 산실을 지어 기부한다.
안 의원은 “제조업 주력인 울산에 종하이노베이션센터가 들어서면 정보통신기술, 문화콘텐츠, 디자인 등 비제조업 기반의 사업 육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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