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수일 시의원, 종하이노베이션센터 진행상황 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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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수일 시의원, 종하이노베이션센터 진행상황 질의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4.09.2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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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의회 안수일(사진) 의원
울산시의회 안수일(사진) 의원이 오는 10월 글로벌 혁신 인재를 길러낼 복합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할 종하이노베이션센터 준공을 앞두고 공정률과 부대시설 현황에 대해 울산시에 서면 질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종하이노베이션센터가 들어서는 장소는 1977년 고(故) 이종하 선생이 종하체육관으로 울산시민에게 공연과 전시, 체육과 집회 등 새로운 문화 체험을 안겨 준 곳이다. 이곳에 이 선생의 장남인 이주용 KCC정보통신 회장이 대를 이어 글로벌 혁신 인재를 길러낼 산실을 지어 기부한다.

안 의원은 “제조업 주력인 울산에 종하이노베이션센터가 들어서면 정보통신기술, 문화콘텐츠, 디자인 등 비제조업 기반의 사업 육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상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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